- 이주여성 농촌적응 프로그램 운영
- 문화적 편견 낮추기
2009-10-16 10:23:09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갑수)는 관내에 거주하는 재촌 이주여성이 함께하는 농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농업인복지회관 전정에서 농업인 한마음 행사기간동안 농업인들과 함께 어울림 행사로 진행한다.
이주여성 국가 베트남 등 7개국 전통의상 10여점, 민속품 전시 20여점 전시행사와 쌀국수 등 요리 시식체험, 다문화 전통춤, 전통놀이를 농업인들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순흥 태장리 리타티아나(우즈베키스탄)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교류 기회를 확대하여 보수적 농촌에서 이주여성에 대한 지역적 편견이 사라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촌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이주여성들이 지역에서 생활적응력 향상과 지역민과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민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지난해도 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과 동지와 설에 만들어 먹는 음식 체험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고부간 정나누기 행사, 한국전통문화 탐방, 향토음식체험교실과 친정나라 음식체험 및 전시 등 이주여성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농촌거주 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농업인복지회관 전정에서 농업인 한마음 행사기간동안 농업인들과 함께 어울림 행사로 진행한다.
이주여성 국가 베트남 등 7개국 전통의상 10여점, 민속품 전시 20여점 전시행사와 쌀국수 등 요리 시식체험, 다문화 전통춤, 전통놀이를 농업인들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순흥 태장리 리타티아나(우즈베키스탄)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교류 기회를 확대하여 보수적 농촌에서 이주여성에 대한 지역적 편견이 사라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촌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이주여성들이 지역에서 생활적응력 향상과 지역민과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민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지난해도 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과 동지와 설에 만들어 먹는 음식 체험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고부간 정나누기 행사, 한국전통문화 탐방, 향토음식체험교실과 친정나라 음식체험 및 전시 등 이주여성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농촌거주 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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