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 “희망근로 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이용하고전통시장 살리기로 지역경제 활성화“
2009-09-29 11:58:56
영주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최근의 경제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위기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내 주요기관단체 직원 및 회원과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9월 30일(수) 오후2시 30분부터 오후6시까지 2개지역으로 나누어 전개한다.
시는 대규모 유통점 입점으로 고객들이 분산되면서 전통시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에게 도움과 용기를 주기 위하여 유관기관 직원 및 공무원이 앞장서서 솔선 참여하는 캠페인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신영주지역과 구영주 지역의 상가지역을 다니면서 전 통시장 장보기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상인들의 협조를 당부하면서, 참여한 유관기관 직원 및 공무원들도 직접 제수용품 및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한다.
또한 시는 3개월간 희망근로 보수 중 일부로 지급된 희망근로상품권 6억원이 어려운 전통시장을 찾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고, 상품권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생활화하기 위하여 매월 상품권 사주기 운동으로 3개월간 9천만원의 상품권을 사주는 등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
한편, 시에서는 앞으로도 각 기관단체 및 읍면동 주민 홍보를 통해서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고 유관기관·단체 및 공무원들도 부서화합 행사시 식사, 또는 물품 구입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대규모 유통점 입점으로 고객들이 분산되면서 전통시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에게 도움과 용기를 주기 위하여 유관기관 직원 및 공무원이 앞장서서 솔선 참여하는 캠페인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신영주지역과 구영주 지역의 상가지역을 다니면서 전 통시장 장보기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상인들의 협조를 당부하면서, 참여한 유관기관 직원 및 공무원들도 직접 제수용품 및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한다.
또한 시는 3개월간 희망근로 보수 중 일부로 지급된 희망근로상품권 6억원이 어려운 전통시장을 찾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고, 상품권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생활화하기 위하여 매월 상품권 사주기 운동으로 3개월간 9천만원의 상품권을 사주는 등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
한편, 시에서는 앞으로도 각 기관단체 및 읍면동 주민 홍보를 통해서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고 유관기관·단체 및 공무원들도 부서화합 행사시 식사, 또는 물품 구입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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