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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지킴이 여성농업인회 통기타배우기로 생활의 활력을!
2007-06-07 18:58:09
❍ (사)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회장 유영희)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통기타 반을 운영한다.

❍ 이번 교육은 6월 4일부터 10월 22일까지 20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시간 동안 통기타의 기본이론과 기초연주법 등에 대해 실시한다.

❍ 또한, 사회여건 변화에 따른 여성농업인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수행능력을 배양함으로써 농촌여성지도자 양성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 기타는 현존하는 악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고대로부터 바로크시대까지는 악기의 여왕이었으나, 피아노, 바이올린 등이 발명되면서 음량이 작다는 단점 때문에 악기의 대열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 현대의 기타를 완성시킨 사람은 안토니오 토레스(Antonio de Torres 1817~1892)로서 기타의 크기와 형태, 줄길이의 기준을 확립시켰으며 현대 기타의 줄길이(너트에서 브릿지까지의 거리)는 65cm 전후로 음역은 E음에서 3옥타브 이상을 낼 수 있는 악기이다.

❍ 앞으로 여성농업인회에서는 통기타반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우리지역 청정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소비촉진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우리농업희망찾기사업을 통하여 도시소비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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