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공항 농·특산물 전시판매 『도내 최고』
- 경북도 20개시군 판매액의 23% 차지
2004-02-04 18:03:32
지역특산물의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하여 설치 운영하고 있는 대구공항 농·특산물 전시판매장의 지난해 판매실적을 종합한 결과 전시판매행사에 참가한 경북도 20개 시·군 중 영주시가 총 판매액의 23%를 차지해 도내에서 단연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시에서는 지난해 대구공항 내 특산물 전시판매장에서 지역 특산품인 인삼, 마, 오정주 등을 전시 판매한 결과 총 2천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려 도내 20개 시·군에서 판매한 총 금액인 9천2백여만원의 23%나 차지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이는 타 시·군보다 3배에서 최고 9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지난 99년 2월 진열대 1개를 설치하여 전시판매를 시작한 영주시의 대구공항 내 특산물 전시판매장은 99년에는 총 판매액이 723만원에 불과했으나, 지속적인 홍보활동 강화 및 진열대 확충, 판매 상품 추가 등 꾸준한 노력으로 획기적인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전시판매장의 설치 운영으로 내·외국 공항 이용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품질의 우수성을 인식시킴으로서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지난해 대구공항 내 특산물 전시판매장에서 지역 특산품인 인삼, 마, 오정주 등을 전시 판매한 결과 총 2천백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려 도내 20개 시·군에서 판매한 총 금액인 9천2백여만원의 23%나 차지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이는 타 시·군보다 3배에서 최고 9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지난 99년 2월 진열대 1개를 설치하여 전시판매를 시작한 영주시의 대구공항 내 특산물 전시판매장은 99년에는 총 판매액이 723만원에 불과했으나, 지속적인 홍보활동 강화 및 진열대 확충, 판매 상품 추가 등 꾸준한 노력으로 획기적인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전시판매장의 설치 운영으로 내·외국 공항 이용객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품질의 우수성을 인식시킴으로서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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