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2년 연속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최우수
영주시(장욱현)가 경상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4년「음식문화개선사업」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19일(금) 문경관광호텔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 식품위생담당공무원 워크숍 행사에서 기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는다고 밝혔다.
이번「음식문화개선사업」평가는 음식점 위생개선 교육․홍보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나트륨 줄이기 캠페인 등 건강한 식단 실천, 좋은식단제 이행 등 나눔의 음식문화 조성, 특화거리 재정비 등 참여․섬김의 음식문화 확산, 수범사례 전파․도입 등의 5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영주시지부와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자율 실천 결의대회 개최, 가두캠페인, 영양플러스사업추진,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시 주민홍보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고 한다.
특히, 모범음식점(63개소)에 대하여 쓰레기봉투지원, 상수도요금감면, 위생용품지원 등 인센티브 지원을 통한 자긍심 고취와 음식문화 개선 유도를 통하여 식습관 개선운동에 노력하였으며, 신영주 번개시장을 전통시장 위생개선사업에 포함하여 현장 중심의 위생관리 지원사업을 펼쳐 위생수준향상과 판매식품의 안전성 확보 등 전통시장의 경쟁력 제고에 노력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한다.
시는 내년도에도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해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예방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여 영주를 찾아오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모두 만족하는“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처: 관광산업과(054-639-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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