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전쟁 정전60주년 기념 호국영웅기장 수여식 열려
- 6.25참전유공자 공훈과 희생에 예우와 존경을 담아
2013-12-18 12: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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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오는 12월 18일 영주시청 대강당에서 유엔군 참전 정전 60주년을 맞아 6.25참전 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6.25전쟁 참전유공자 40명을 초청하여 ‘호국영웅기장’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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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카네이션 전달과 개식선언, 국민의례와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정전 60주년 기념 영상물 상영, 호국기장수여,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참전용사의 당시 실제상황에 대한 경험담을 듣고 조국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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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 7월 27일 "유엔군 참전 정전 60주년 기념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축하하는 가운데 국가보훈처장이 박희모 6.25참전 유공자에게 대표로 호국보훈기장을 수여하였고, 경상북도에서도 12월 16일 더케이경주호텔에서 도내 시군별 참전용사 대표 900명에게 수여한 바 있다.
기장은 훈장이나 포장과는 달리 특정한 사건과 업적, 날 등을 기념해 수여하는 기념장이다.
문의처:사회복지과(☎639-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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