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청 여성 공무원 5인, 홍보는 우리가 책임진다
- - 빠빠빠 패러디 동영상 홍보 눈길 끌어 -
2013-09-24 11: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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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서는 전국 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지역 문화를 홍보하는 취지에서 크레용 팝의 음악에 맞추어 관광자원인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등 관광자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인 '풍기인삼축제' 홍보 패러디 영상물 촬영을 기획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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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미녀들로(임정옥, 권보람, 장나리, 강지희, 배혜민 등)구성하여 촬영하였고, 동영상 홍보에서 멋진 실력을 뽐낸 직원들은 영주시를 홍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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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함께 동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생 10명도 조선시대 복장으로 참여하여 재미를 더 하고 있다.
한편 홍보 동영상을 기획한 관광축제팀장은 '영주시 홍보에 얼마만큼의 성과를 얻을지는 미지수지만 흔쾌히 참여해 준 여성 공무원 5명에게 감사하며, 그동안 이들은 동영상 촬영을 위해 점심시간과 퇴근 후 서로 모여 안무를 익히느라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하면서 열심히 촬영한 만큼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크레용 팝 '빠빠빠'는 최근 인기 절정인 인기 여성 아이돌 그룹의 다양한 패러디가 유투브 등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인기 연예인들은 물론 치어리더, 경찰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직렬 5기통 엔진춤을 추며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하고 있다.
문의처 : 관광산업과(☎639-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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