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서울대학교와 함께하는 2013 영주 미래인재학교 개강
- -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 -
2013-08-26 11: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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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영주지구현장장학협의회 주관으로 서울대학교와 함께 하는 2013 영주미래인재학교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8월 24일(토)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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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영주미래인재학교는 영주지역 고등학교 1학년생 80명을 대상으로 8월 24일 ~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하며, 서울대교수로 구성된 강사진의 학문기초영역 특강 13회와 초청강사의 경제 특강 1회 등 총14회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 7일에는 서울대 입학사정관과 재학생 9명과 함께 하는 멘토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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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영주시장과 지역출신 서울대 언어학과 권재일 교수가 공동 교장을 맡아서 운영하고 있는 미래인재학교는 영주시가 4년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 환경 격차 완화와 지적호기심을 충족시켜 학습의욕과 진로에 도움을 제공해 준다.
미래인재학교는 서울대학교⇔지자체⇔지역 고등학교 3자 협력사업으로써 영주시에서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서울대는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지역 고등학교는 참여 학생 관리 및 프로그램 공동 진행(주관학교-영주제일고등학교) 등 각 자의 역할을 분담 운영하여 공교육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처 : 인재양성과(☎639-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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