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난 극복을 위한 범시민 100W 줄이기 영주시새마을회가 앞장선다
2013-07-10 23: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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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회장 김영식)에서는 7. 9(화) 15:00 영주역 일대에서 새마을지도자 주민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0W 줄이기, 올 여름 착한바람! 실천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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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때 이른 무더위로 전력수요는 급증하는데 예기치 못한 전력공급 차질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새마을단체에서 앞장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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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주시새마을회는 경상북도새마을회로부터 피크시간대 범국민 100W줄이기 절전 실천운동 캠페인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기에너지 절약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공감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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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피크시간대 1인 1백와트 줄이기에 중점을 두고 실내온도 26℃이상으로 유지, 쿨맵시로 여름나기, 엘리베이터 홀짝운행하기, 개문냉방 근절 등을 위해 캠페인과 착한바람 부채 퍼포먼스와 함께 자발적 절전실천을 위한 서명운동도 동시에 진행된다.
한편 영주시새마을회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7~8월 중 읍면동별 순회 릴레이 캠페인과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다.
문의처 : 새마을봉사과(☎639-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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