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관광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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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노란 꽃을 피운다는 부석사 조사당에 있는 신비로운  선비화  이미지
봄이면 노란 꽃을 피운다는 부석사 조사당에 있는 신비로운 선비화
  • 소재지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51
의상조사가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올 때 가지고 온 지팡이가 있었는데 조사가 열반(涅槃)하실 때 예언하기를 “ 이 지팡이를 비와 이슬에 맞지 않는 곳에 꽂아라. 지팡이에 잎이 나고 꽃이 피면 우리나라의 국운이 흥왕할 것이다.” 하고 하여 문도(門徒)들이 조사당 축대에 꽂았더니 과연 음력 4월초 8일게 버선 모양의 누런 장삼빛 꽃이 피었다. 그 후로 국운이 흥하고 나라가 태평할 때는 늘 잎이 피고 꽃이 피었으나 한말(韓末)에서 일제강정기 때는 잎은 피어도 꽃은 피지 않았던 것이 광복과 함께 30여년 만에 꽃이 피었다고 한다. 이 나무의 수령(樹齡)은 1300여년이라 하나 높이는 불과 1m30㎝정도로 이지방의 고로(古老)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성장의 변화를 발견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이 나무의 잎과 가지를 애기 못 낳은 여인이 다려 먹으면 임신한다 해서 몰래 꺾어 가지고 나무가 자랄 여가가 없었다고도 한다. 일제강점기 때 철책을 하여 방지하다가 그래도 피해를 면치 못하므로 지금은 쇠 그물을 처마까지 쳐서 철저히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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