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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호褡胡

유물번호
지정현황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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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답호.JPG 
조선 전기의 답호는 소매만 짧을 뿐 다른 부위는 직령의 형태와 동일하다.『실록』이나『국조오례의』등의 기록에서 단령과 답호, 철릭이 한 조를 이룸을 알 수 있다. 단령을 입지 않는 평상시에는 철릭의 덧옷으로 입혀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출토된 답호 11점은 다른 복식류에 비해 보존 상태가 좋은 편이므로 습의 외에 대소렴의 산의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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