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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미로 (영주막걸리공장 ~ 명품요양병원 입구) 구간 위험한 도로확장 및 개선 당부드립니다.
  • 등록일2019-11-04
  • 작성자 이정희
【반지미로(영주막걸리공장 ~ 명품요양병원 입구) 구간】

 영주시민의 안전과 힐링 중심, 행복 영주 건설을 위해 진력을 경주하시는 시장님!
 반지미로 영주막걸리공장에서 명품요양병원 입구 굴다리까지의 위험한 도로를 개량 정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1. 개 요  
 상기 구간의 도로는 명품요양병원 및 인근 의료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의 운영과 장수면 성곡리 돌산(채석장)의 석재 운반과 많은 레미콘 차량의 운행으로 인해 현재 1일 이용자 및 교통량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이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운전자와 보행자들이 잦은 교통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일어나고 있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 이용주민 
 현재 이 도로의 주 이용자는 가흥동, 장수면, 안정면의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명품요양병원, 새희망병원, 새희망실버힐스, 새희망힐링스, 새희망재활센터, 자비동산 영주노인전문요양원, 영주국유림관리소, 축산연구단지, 대현사, 장수면 성곡리 돌산(채석장)의 석재운반 대형덤프트럭, 택시 등으로 매일 출·퇴근하는 직원의 수는 600여명, 그리고 1,000여명의 입원환자와 1일 평균 100여명의 외래환자, 수많은 면회객들이 자가운전, 택시, 도보 등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00여명의 입원환자 가족들 또한 수시로 이 도로를 이용하고 있으며, 수백여명의 대현사 신도들과 공공기관의 이용객들, 그리고 석재운반 대형덤프트럭 등이 빈번하게 이 도로를 통행하고 있습니다. 

 3. 문제점  
  1) 도로 형태 : 이 도로는 사고의 위험은 물론 잦은 차량 전복사고와 접촉사고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인명피해와 차량피해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영주막걸리공장 앞 도로로 돌출된 주택과 앞에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전방시야가 전혀 확보되지 못하여 대형사고와 안전 위험에 항시 노출되고 있습니다.

  2) 어두운 조명 : 이 도로는 몇 개의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지만 조명이 어두워 야간에  이용하는 차량들은 보행자 등 전방을 제대로 식별할 수 없어 교통사고가 매우 심각한 수준입니다.

 4. 개선점
  1) 직선도로 개설 : 이 구간도로 교통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도로환경 요인으로 너무나 구불구불하여 전방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으므로 이 구간의 직선도로 개설이 필요합니다.

  2) 도로 확장 : 이 구간도로는 좁은 복계도로로 바닥이 편편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너무 좁아 마주오는 차량과 보행자로부터 상호 위협이 심각하므로 보행자와 차량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도로 확장이 필요합니다. 

  3) 가로등 확대 설치 : 현재 설치된 보안등의 조명이 어두워 야간 운전 및 야간보행시 식별이 어려워 사고의 위험이 크므로 밝은 조명의 가로등 설치가 필요합니다.

 5. 진정합니다.
 시장님! 수년에 걸쳐 이 도로의 심각성에 대해 영주시에 개선요청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피해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로 개선공사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도로 이용자들이 생명의 위협으로 인한 불안과 공포감을 심각하게 느끼게 되어 진정하게 됨을 깊게 헤아려 주시고 부디 영주시민의 안전을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담당자미래전략실 오혜영 ( 054-639-6067 ) 페이지 수정일 : 2023-10-1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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