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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자락길을 안내한 영주문화연구회 진행자들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2021-11-24
  • 작성자 김창현
가을의 끝자락에 영주문화연구회가 진행하는 영주의 명소 몇 곳을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소백산 자락길

줄여 '세품소'라고 하더군요.

영주문화연구회가 진행하는 '세품소' 일정은 정말 알차고 유익했습니다. 여러 소품까지 준비해서 단순한 여행이 아닌 체험을 통해 자연과 하나되며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족같이 편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첫날 근대역사문화거리, 삼판서 고택, 무섬마을을 거쳐 부석사 일몰을 감상하고 선비촌에서 1박. 
둘째 날에는 소수서원과 소백산 자락길을 걸었습니다. 

전체적인 답사 일정도, 정갈한 네 끼의 식사도, 선비촌에서의 숙박도 행복했습니다.  
모두 매사에 신경써서 운영해준 영주문화연구회 김덕우 샘과 김원택 샘의 덕분이라,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칭찬하는 글을 남깁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널리 소개하려고 합니다.
페이지 담당자총무과 박현준 ( 054-639-6275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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