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안녕하세요?
저는 안동에 거주하고 있는 40대 주부 이복형입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영주에 거주하고 계시고 저희 남편도 영주가 고향입니다. 

오늘 6시 퇴근시간이 다 되어 갈 무렵 영주시 상망동주민자치센터에 시어머님 전입신고와 관련하여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 전화를 드려 안소현 주무관님과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차상위계층에 분류되어 지금 영주시에 약간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혹시 안동에 전입하게 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전화를 드렸는데 담당 주무관님이 아주 친절한 목소리로 상냥하게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모르는 것은 직접 자료를 찾아 가면서 저에게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고 제가 이해 할 때 까지 차근차근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퇴근 시간이 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긴 시간 통화를 했는데도 짜증내지 않고 끝까지 친절함을 잃지 않고 잘 설명해 주시고 편안하게 잘 응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고마워서 영주시 상망동 주민자치센터와 영주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몇 글자 남깁니다.
이렇게 친절한 안소현 주무관님을 아주 많이 칭찬하며 선비의 고장 영주시가 더 무궁무진하게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