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세상에 이런공무원이????
  • 등록일2021-06-15
  • 작성자 조현철
파일
저는  안동 옥동에 거주하는 조현철이란사람입니다
정화한 날짜는 거억못하나 올연초에 영주시청 문화예술과에서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문화예술과에 근무하는 조경식이라고 본인소개를 하더군요
영주시청에서 연락올일이 없었던바 궁금하여 물었더니 풍기 순흥면에 소재한 저의 할머니.아버지 산소이장때문이랍니다
금성대군 신단을 조성하는 사업을 영주시에서 할려고 준비중이라며 조심스럽게 이장이야기를 꺼내는겁니다
물론 생각도 안해본일이라 어안이벙벙하드라구요
저보고 오시기 좀그러면 본인이 찿아오겠다하길래 그쪽에 볼일이 가끔있으니 내가 찿아가겠다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얼마후 시청을 방문하였을때 너무 친절하고 거부감없는 말투와 자세 그리고 민원인을 모시는(?)듯한 행동에 요즘도 이런공무원이 있었나? 하는 의구심마저 들더군요
사실 요즘 보기힘든 현상이거든요
시에서 하는사업이라 별 충돌없이 이장하기로 결정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형제들간에 의견충돌이있어 애를 먹던중에 조경식씨와 직원한분이 안동까지 내려와서 이장에필요한 서류와 제가요구(?)했던 자그마한것들까지 세심하게 챙겨서 오셨드라구요
바빠서 차한잔 대접못하고 보낸게 지금도 미안합니다
이장을 다하고 두분을 조경식씨덕분에 좋은곳에 모시게되어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영주시에 어런값지고 훌륭한 공무원이 있다는건 타시도에도 분명히 모범이 될것이고 영주시에도 큰자산일것입니다
훌륭하신 시장님휘하에 훌륭한 직원이 있는건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영주시가 추진하는 금성대군신단 사업이 성공리에  마쳐지길 진심으로 바라오며 영주시의 발전과 시장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페이지 담당자총무과 하성우 ( 054-639-6263 ) 페이지 수정일 : 2024-01-17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