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안녕하세요
저는 제천에사는 이연복입니다
지난주 평일 날씨가 좋은날 정년 퇴직한 친구들 3명이서 당일치기에 주변지역에 가볼만한곳을
검색하다가 영주로 번개로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영주부석사는 가을철 관광으로 가보았기에 코로나시국에 조용한곳을 찾아서 영주소수서원으로 걷기여행으로 이번에 가보니 선비촌과 연계되어 있어서 규모가 엄청나게 큰것에 대해 놀랐고
소수서원 박물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민서 문화관광해설사님께서 외지인 저희들을 밝은웃음으로
친절하게 다른 관광지와 식당을 잘 소개해주시어 

생소한 메밀묵밥인 태평초로 점심을 먹고 무섬마을을 가게되었습니다.
강건너 무섬마을을 연결시켜주는 외나무 다리를 처음 걷게되니 또 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하게되었고
주변풍경과  어울리는 고즈넉한 여행분위기를 통해 이번여행의 즐거움을 느낀 멋진여행이었습니다

근무에 바쁘신 장민서 문화관광해설사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였지만 친절한 태도와 소상한 관광안내 말씀을 듣고 선비의 고장 영주에 대한 친절이미지를 느끼는 여행이 되었으며 저 또한 이번 
여행추억을 담은 사진들을 여행밴드에 올려 영주를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