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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3초안에 힐링시킬 수 있는 힐링요정 '힐리'라고 해.

나의 시간은 소백산과 함께 흐르지! 소백산이 철쭉꽃으로 수놓을 때면 나도 분홍빛 바지로 갈아 입어, 하얀눈이 소백산에 소복이 내려 앉을 때면 난 털바지를 입어. 사람들이 내가 들고 있는 힐링봉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하는데 놀라지마! 내가 이 힐링봉을 한바퀴 '휙'하고 휘드리면 사람들은 금세 행복해져. 나도 나의 능력을 미처 알지 못했는데 이상하게 힐링봉을 가볍게 흔들었는데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지친 몸과 마음이 단 3초만에 힐링되는거 아니겠어? 어렸을 때부터 소백산에 흐르는 맑은 물을 먹고 자라서 그런지 나에게는 항상 힐링에너지가 뿜뿜! 그래서 나는 그때부터 결심했어. 소백의 정기를 듬뿍받은 나의 힐링에너지를 나누어주기로! 지금은 '힐링'이 나의 주요 임무라고 할 수 있지.

그렇다고 내가 뭐 아주 대단한 건 아니야. 나는 요정인데도 팔과 다리가 짧아서 걸을 때마다 뒤뚱거린다며 친구들이 놀려. 게다가 내가 영주사과를 엄청 좋아해서 너무 많이 먹는 바람에 두 볼이 빨갛게 물들었지 뭐야. 하지만 그래도 나는 실망하지 않아. 귀여운 힐링봉과 나의 고향 소백산,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항상 내 옆에 있는걸?

나는 주로 "힐리힐리"하고 인사해! 앞으로 나를 만난다면 반갑게 인사해줘, 힐리힐리!

프로필

  • 힐리 캐릭터
  • 힐리(Hilly)
    • 나이 : 아무도 모름(소백산이 생길 때부터 있었다는 소문이 있음)
    • 서식지 : 소백산 깊은 산골
    • 하는 일 : 영주시와 소백산을 찾는 이들에게 쉼과 힐링을 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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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매우 낙천적이도 호기심이 많으며 사람들을 무척 좋아하여 누구와도 금방 친해지는 레전드급 친화력을 가지고 있다. 힐리를 만나는 사람들은 누구나 기분이 좋아지고 유쾌해진다. 힐링 요술봉으로 짓궂은 장난을 일삼을 때가 종종 있어서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하기도 하지만 언제나 우리에게 쉼과 여유, 웃음을 선사하는 초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캐릭터이다. 힐링 요술봉을 휘두르면 모든 사람을 3초 안에 힐링시킬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계절별 숲으로 만든 바지를 갈아입는 것이 취미이다. 영주사과를 많이 먹어서 두 볼이 빨갛게 물들었다고 한다.

힐리스토리

소백산의 깊은 산골에 사는 힐링요정 힐리.. 힐리는 소백산에 불어오는 산들바람과 산골짜기에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 그리고 푸른 수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산소로 탄생한 힐링에너지 그 자체이다. 힐리와 함께 손을 잡고 단 10분만 걸어가면 누구나 지친 몸과 마음이 새로워지는 신기한 체험을 하게 된다. 지친 몸과 울적한 마음이 힐링에너지 가득한 유쾌함을 얻게 된다. 힐리는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으며 늘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소백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삶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주고 그 길을 힘차게 걸어갈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북돋아주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힐리의 꿈

힐리의 꿈은 영주시와 소백산을 찾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소백의 정기를 듬뿍 담은 산소같은 힐링에너지를 무한공급하고 힐링에너지를 온 세상에 전파하는 것이다. 쉼과 힐링을 선사함으로 모든 사람들의 친구가 되고 싶은 힐리, 힐리의 도전은 계속된다!

제4유형:OPEN 출처표시+상업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영주시청이 창작한 소백힐링요정 힐리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자기획예산실 강민서 ( 054-639-6022 ) 페이지 수정일 : 2024-02-23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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