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병동에 입원을 하고 있는 자녀를둔 학부모입니다 격리치료 중이라 정신적으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고등학생 엄마데요 51병동은 왜 와이파이가 잘 안잡히나요 간호사실에 문의하니 공유기를 컸다 다시 켜라고만 하고 자기들도 와이파이 같은걸로 쓴다고만 하는데 입원환자들을 방치하는게 아닙니까 ? 한참 뛰어놀고 싶을건데 와이파이도 안되니 이건 뭐 감옥이 따로 없네요 회사에서도 코로나전담병원이라 잘 안오려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업체를 바꿔서라도 입원환자에 불편함을 주는건 아니라고봅니다 그냥 입원환자랑 격리되어 있는 입원 환자랑은 다릅니다 와이파이도 안되면 코로나 입원환자는 그냥 멍 때리며 시간 보내야 하는지 없던 정신병이 생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