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대규모 안전사고 발생 및 우려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상설 안전점검단」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 최근 대형․복합시설 증가로 화재․폭발 등 각종 인적재난 요인이 상존하고, 새로운 형태의 시설물과 특수장비 출현으로 이에 따른 안전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 되었으며 또한 금년은 대통령선거의 해로 사회 각 분야 분위기 이완과 방재분야의 기강해이로 작은 사고가 자칫 대형 재난화가 우려되어 보다 강화된 안전관리체계를 위함이라고 추진배경을 밝혔다.

❍「상설 안전점검단」은 단장(지역개발국장)을 중심으로 유관기관 등의 협조를 얻어 분야별 전문성 있는 실무요원으로 2개팀 11명으로 구성되며 ‘07.6월 ~ 08.2월까지 9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며

❍ 안전사고 발생 또는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수시(불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원인분석 및 예방대책을 제시하는 등 실행력을 확보하여 단 한 건의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