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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프로젝트 발원지사업 등 건의
- 낙동강프로젝트 새로운 코드로 요구 -
2007-05-15 02:59:28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경상북도 도지사 7대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낙동강 프로젝트』에 낙동강 경북 3대 발원지의 하나인 “영주소백산”을 중심으로 한 『낙동강발원지사업』코드를 낙동강프로젝트 계획수립 용역에 반영하여 줄 것을 경상북도에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하였다.

❍『낙동강 프로젝트』는 경북의 젖줄이자 영남문화의 모태인 낙동강 연안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관광자원화 하여 낙동강을 신성장축으로 육성, 소득과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여 새 경북 실현을 위한 김관용 도지사의 핵심 프로젝트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 이번에 요구하게 되는 사업으로는 낙동강 프로젝트 시범사업으 로 발원지사업 코드를 만들어 민족의 영산 소백산 기슭에 『소백 산발원지 상징공원』을 조성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하였다.

❍ 핵심 내용으로는 발원지 상징탑 조성, 대규모 생태공원 조성, 야생화 체험단지, 습지조성, 연꽃단지조성 등 20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된다.

❍ 그 외에도, 사과테마공원 및 Apple Valley 조성에 400억원, 서천 및 남원천 친환경적 정비사업 65억원, 풍기인삼랜드조성 990억원, 소백산발원지수변 종합개발사업 501억원, 실버메디컬폴리스 조성 950억원, 부석사 종합정비사업400억원, 금성단주변 정비사업 80억원 등 총 3,586억원의 사업비를 반영 요구하였다.

❍ 시에서는 이번에 요구하는 사업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회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새영주발전기획위원회(위원장 이도선 교수) 정책개발소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최종안을 확정지었다.

❍ 앞으로 시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에 영주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낙동강 경북 3대 발원지인 영주소백산에 발원지 상징탑 건립과 같은 특색 있는 주제의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도에 반영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펼쳐 지역 발전에 큰 획을 그을 방침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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