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한우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사육기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송아지생산안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송아지생산안정사업은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송아지의 평균거래가격이 안정기준 가격인 130만 원 이하로 떨어지면 그 차액의 일부를 보전하여 한우사육농가의 송아지 재생산과 경영안정을 위한 제도이며, 청약 가입기간이 5월 31일까지로 많은 농가가 참여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 송아지생산안정사업에 가입 신청코자하는 농가에서는 신분증과 도장, 계약자 부담금 두당(암소)1만원의 가입비를 지참하여 영주축협에 신청하면 되고 지난해 가입한 암소가 재가입할 경우에는 계약자 부담금이 면제된다.

❍ 또한 시는 FTA협상타결 이후 산지 소값이 많이 하락되어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번 송아지생산안정사업에 꼭 가입해 줄 것과 아울러 가입농가에 대하여는 등록비와 인공수정료도 지원함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