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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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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시민의 젖줄 서천, 소나무 숲으로 탈바꿈
2007-05-07 20:49:40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시민의 젖줄인 서천 주변 공한지에 향토수종인 소나무를 식재하여 도심 속 생태공원을 조성하였다.

◦ 영주시는 서천교에서 영일교 구간 공한지 약 3,300㎡, 600m구간에 향토소나무 300여본을 식재하였다.

◦ 이번에 식재한 수목은 초지조성지의 소나무를 이식하여 2억3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도 하였다

◦ 서천 생활체육공원과 연계한 소나무 숲을 시민들이 부르기 편하고 친근감이 있는 이름을 지어 살기좋은 고품격 도시 영주의 명소로 만들고자 시직원들을 대상으로 숲 길 이름을 공모하고 있으며 소나무 숲길 걷기 체험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 앞으로 서천 생활체육공원내에는 소나무 숲과 벚나무 꽃길, 영산홍군락지, 팔각정,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편안한 휴식처로서의 대내외적으로 영주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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