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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영주시, 풍기 소도읍 육성사업 협약 체결
2007-04-25 09:17:10

◦ 영주시 풍기읍이 2007년도 신규 소도읍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2007. 4. 24(화) 행정자치부에서 행자부장관과 영주시장이 참석하여 풍기 소도읍육성사업 협약식을 체결한다.

◦ 풍기 소도읍육성사업은 풍기읍의 개성과 잠재력을 테마로 하는 특성화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집중 지원하여 농촌 지역사회의 중추 소도시로 육성하고 이상적인 전원도시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향후 4년간 국비 100억원과 도비10억원 및 시비 90억원, 민자 96억원 등, 모두 316억원이 투입된다.

◦“건강고을 풍기”이미지에 맞는 핵심사업 추진계획으로는 도시정비분야에 인삼축제거리를 조성하고 역사문화분야로는 죽령 옛길 복원 및 대나무 삼림욕장 등을 조성하며 지역경제분야에 풍기인삼랜드를 조성하게 된다.

◦ 세부적으로 풍기인삼축제 조성사업에 55억원을 들여 강변도로 확․포장과 풍기 상징거리 조성 등을 시행하고, 죽령옛길 복원사업으로는 죽령옛길을 복원하고 전망대 및 주막거리 재현, 대나무 삼림욕장 조성 등에 23억원이 투입되며, 인삼랜드 조성 사업으로는 창락리 복합단지 내에 민자 60억원을 포함한 188억원을 들여 풍기 인삼소재 산업화센터와 지역특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 올해에는 1차적으로 추경에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13억 7천 5백만원을 예산에 반영하여, 인삼축제장 주변 강변도로 확․포장사업을 우선 시행하게 된다.

◦ 풍기 소도읍육성사업으로 예상되는 개발 기대효과로는 풍기인삼의 전국적 명성을 통한 이미지 제고와 풍기 온천단지의 활성화와 지역 내 생활 건강과 관련이 있는 인삼, 인견사 등 특화산업의 발달이 예상되고 인삼테마파크 내 지역특산물 유통센터의 건립으로 다양한 풍기 특산물의 유통 및 판매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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