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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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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농후견인제」실시로 농업 부분의 젊은 신규인력유입 촉진
2007-04-19 09:49:15
◦ 영주시는 창업농후견인제 사업을 통하여 농업부분의 젊은 신규 인력유입을 촉진하고 있다.

◦ 이 사업은 영농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창업농 후계농업경영인에 대한 영농현장 밀착지원을 통하여 문제해결을 지원하고 경영혁신을 유도하고 있다.

◦ 창업농은 후견인을 통해 월 6회 이상 현장 방문 및 기술․경영․정서적 측면에 대한 조언․교육․지도 등을 제공받게 되며, 이로써 성공적인 영농정착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

◦ 창업농 사업대상자는 축산전업농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부석면 감곡1리 송문근씨(30세)로 후견인은 안정면 용산1리 황태규씨(48세)로 작목은 한우이며 후견인 황태규씨는 월별 운영계획에 의하여 4월에는 사료작물 파종과 축사위생관리 등 보유하고 있는 고품질 한우사양기술을 전수하는 후견(메토)활동을 할 예정이다.

◦ 또한 영주시는 지난 2005년부터 2년에 걸쳐 농업인턴 4명을 배출하였는데, 농업인턴제 역시 잠재농업 인력의 선도농가의 실무연수를 통하여 영농정착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우리 농업의 새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 앞으로 시는 농업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인하여 취약한 농촌인력 구조 속에서 창업농후견인제, 농업인턴제 등은 신규 농업 인력을 유입함으로써 농촌의 활력화는 물론 인구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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