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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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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영주, 날림먼지 없는 환경 만든다.
- 5월 12일까지 114개 사업장 대상 특별 지도점검 -
2007-04-18 09:48:35
◦ 영주시는 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5월 12일까지 각종 날림먼지 발생 11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해 날림먼지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 점검 대상은 도로 공사장, 토사석 채취장, 모래야적장, 건설공사장 등이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날림먼지 발생사업 신고사항 일치여부, 야적장 방진덮개 및 방진망 설치여부 등이며 사업장에서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점검한다.

◦ 시에서는 금년 들어 10회에 걸친 지도점검으로 5개소의 위반업소를 적발하여 4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으며, 이번 특별 점검에서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상습적인 위반행위나 민원발생업소에 대해서는 벌금,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므로 사업시행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 또한 시에서는 시민들의 안락한 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는 각종 소음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도 지도 점검을 실시하여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신고를 하지 않거나 적정한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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