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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병원에도 출생신고서가 있어 편리하네요.
2007-04-13 17:52:30
◦ 영주시는 2007년 1월부터 호적신고의 편의를 위해 관내 산부인과 병원과 장례식장에 출생신고서와 사망신고서를 비치하여 시민편의 위주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 종전에는 시민들이 출생 및 사망 신고 시 먼저 시청 또는 동사무소에 신고서식을 가지러 가야했고, 신고서 작성 후 다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빈번했다.

◦ 영주시에는 신생아가 출생하는 산부인과 병의원이 5개소, 장례식장이 7개소가 있는데, 지금까지 이 병의원과 장례식장을 통하여 민원인들이 이 제도를 이용한 건수는 141건에 이르고 있다.

◦ 특히, 장례문화의 변화로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어 이 제도는 바쁜 일상의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은 물론 시간적․경제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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