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는 인삼산업에 대한 주변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풍기인삼의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고품질 인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금년도에는 인삼친환경재배지원사업(150백만원/100ha), 양직묘생산지원사업(700백원/10ha), 인삼고부가 가공시설설치지원사업(450백만원/3개소), 인삼클러스터사업(2,710백만원/1개사업단), 등 생산∙가공∙유통전반에 대하여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특히 인삼고부가제품 가공시설 지원 사업으로 풍기인삼조합 외 6개 업체에 2,895백만원(보조1,626백만원, 자부담 1,269백만원)을 지원하여 미국, 베트남, 일본, 중국 등에 2006년에는 1,055백만원을 수출하였으며 식품박람회 참가 및 수출 홍보활동 강화로 2007년에는 더 많은 수출이 기대된다.

◦ 양직묘 재배기술 교육 및 지원 사업을 통하여 우량종묘의 자급기반을 조성하였으며, 년간 30～40억원 정도 소요되는 종묘구입비의 타지역 유출을 방지하여 경쟁력 있는 풍기인삼 산업을 육성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였다.

◦ 최근 시너지 효과로 인삼판매상가 110개소, 가공업체 6개소가 창업하였고 인삼재배농가 105%, 면적 109% 증가 하였으며, 풍기진생영농조합 등에서는 인삼류 자체검사 업체로 지정되어 제품 생산 후 검사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여 가공업체의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 앞으로 친환경인삼재배 및 고부가 기능성제품 생산 지원을 통해 품질 차별화와 안전성을 강화하여 FTA에 대응토록 매년 지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