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사회,복지

『제11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선정
2007-04-02 17:44:51
ㅇ 영주시에서는 시민대상 후보자에 대하여 2007. 3. 21일 영주시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분야별로 2명 이내로 시민대상심사위원회에 추천하였으며, 2007. 3. 29일 관내 주요기관장으로 구성된 영주시민대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각 분야 1명씩 총 3명을 선정하였다.

ㅇ 이번에 선정된 수상대상자는 “소득 및 지역개발분야”에 1명,“사회 및 주민봉사분야”에 2명,“문화체육 및 효행분야”에 3명 등 총 3개 분야 6명이 읍면동을 통해 추천되어

ㅇ “소득 및 지역개발분야”에 송두선(평은면 천본리, 남, 49세, 선비촌느타리작목반회장),“사회 및 주민봉사분야”정영순(풍기읍 성내리, 57세, 풍기읍여성의용소방대), 문화체육 및 효행분야에 강화자(하망동 55세, 자영업)씨가 선정되었으며

ㅇ 수상대상자에 대한 시상은 2007 상반기 중 주요행사 시 시상하게 되는데 수상자에 대한 주요공적은 다음과 같다

ㅇ 평은면 송두선씨는 한우, 인삼, 사과로 대표되는 영주의 특산물속에서 버섯재배업을 활성화시켜 버섯을 영주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여 2001년에는 우수한 품질과 출하량으로 북대구공판장 출하왕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새로운 버섯 재배기술을 습득하여 작목반원들에게 전파하고 선진지 견학을 통한 신기술 도입으로 고품질 버섯을 생산하는 등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여 소득 및 지역개발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ㅇ 풍기읍 정영순씨는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인명구조 활동,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에게 김장김치 전달등의 선행을 베풀었으며 자연정화활동, 각종행사시 관광객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는 등 시민들의 화합과 영주의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기여해 왔는데 특히 29년간의 오랜 봉사활동이 돋보여 사회 및 주민봉사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ㅇ 하망동 강화자씨는 척추장애를 앓고 있는 작은 시어머니의 병수발과 약수발을 도맡아 하였으며 현재는 치매로 병상에 계신 큰 시어머니를 정성으로 보살피는 등 효(孝) 사상을 몸소 실천하여 자라나는 세대에 귀감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여 문화체육 및 효행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ㅇ 한편 영주시에서는 시민정서함양과 애향심을 고취하여 건전한 사회 기풍을 확산시키고자 지역사회 개발과 사회복지 구현에 공이 많고 타의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시민이나 단체를 발굴 하여 매년 3개 분야에 걸쳐 영주시민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