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사회,복지

인근 예천군 강풍피해지역 응급복구 인력지원
2007-03-30 09:53:55
◦ 2007년 3월 28일 오후부터 안동, 예천 등 경북북부지역에 비바람을 동반한 돌풍이 불어 비닐하우스가 날아가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 영주시에서는 3월 29일 오전 10시 100여 명의 시청직원들이 시청 버스 2대로 영주시를 출발 피해가 심한 예천군 용궁면과 개포면에 도착하여 면당 50명씩 나누어 응급복구 활동을 펼쳤다.

◦ 이 날 복구현장에서 영주시청 공무원들은 수확을 눈앞에 둔 농작물들이 큰 피해를 봐 허탈해하는 농민들을 위해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비롯한 각종시설 응급 복구와 농가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민들을 위로하였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