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하망동

읍면동뉴스

영주시『조직개편』성과 곳곳에
-『살기좋은 고품격 도시 영주』조기건설 기대 -
2007-03-30 13:52:05

ㅇ 영주시(시장 김주영)에서는 지난 2월16일 대규모 조직개편 인사 후의 성과가 곳곳에 나타나고 있어 민선4기 시정목표인 『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건설이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시에서는 『지역경제살리기』와 『영주비전 2010』의 성공적 추진, 조직의 유연성 확보, 팀제 도입, 연공서열 타파, 일 중심의 간부 배치 등 혁신적인 인사를 단행했었다.

ㅇ 그간의 대표적인 성과를 살펴보면

- 먼저 투자유치팀과 경제활성화팀 성과로서, 경상북도·우리시·소디프신소재(주)와 1,0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2월 26일 체결하였으며, 출향기업 이앤씨건설(주)와 아지동 종합레저타운건설을 다양한 각도로 협의하고 있다.

- 이는, 열악한 기업환경을 이유로 확대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기업을 시가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약속, 기업 스스로가 영주시를 믿고 확대투자를 결정한 케이스로, 일 중심 조직개편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을 수 있다.

- 농업분야의 성과로는 2월 27일 영주시와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소장 이상진)간 축산분야 과제별 기술교육과 축산종합 신기술의 패키지를 통한 『국내 명품 브랜드개발』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하여 우리시가 우리나라의 축산분야의 선두주자가 되어 농업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복지분야의 큰 성과로는 보건복지부 4대 역점과제인“희망스타트”시범사업에 우리시가 선정되어 빈곤아동과 가족에게 보건·복지·교육을 통합한 맞춤형 예방적 서비스체계를 구축하였으며,

-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위하여 기업현장민원처리반과 전담인력 3명을 배치하여 농공단지 입주기업을 비롯한 관내 전체 기업을 방문 기업애로 사항을 상담하고 건의사항, 기업규제완화 등 발로 뛰는 현장서비스 체계도 갖추었다.

- 그 외에도 영주시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세계제일풍기인삼이 해외 시장개척에 나서 홍삼액, 홍삼절편 등 90만불의 인삼제품 수출계약성사와 영주수퍼마켓협동조합 물류센터 개관으로 영세수퍼마켓의 경쟁력을 높여준 것은 조직개편에 따라 현실에 맞는 부서를 신설하여 전담공무원과 관련업체가 유기적인 협조로 이루어진 귀중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ㅇ 앞으로도 영주시는

- 민선4기 실천계획인 『영주비전 2010』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기업유치 등 지역경제살리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시킬 것이며, 조직도 시대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 살기좋은 고품격도시 영주 건설을 한 발 앞당길 것이라고 하였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