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의 젖줄 서천, 소나무 숲으로 탈바꿈
2007-03-23 10:07:29
◦ 영주시에서는 시민의 젖줄인 서천 주변 공한지에 향토수종인 소나무를 식재하여 도심 속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영주시는 서천교에서 제민루 구간 공한지 약 4천여㎡에 사업비 약 3억원을 들여 소나무 약 500본을 식재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 시에서는 소나무 숲 조성이 완료되면 공원이름을 시민들에게 공모하고, 준공을 기념하여 간단한 이벤트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 앞으로 서천생활체육공원내에는 소나무 숲과 벚나무 꽃길, 영산홍군락지, 팔각정,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이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편안한 휴식처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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