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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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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상반기 소 부루세라병 정기검사 실시
2007-03-16 09:22:57
◦ 영주시는 관내 한육우 10두 이상 사육농장과 자연종부용 수소, 소 수집상(중개상) 사육우에 대해 4월말까지 상반기 소 부루세라병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 소 부루세라병 방역보완 대책과 부루세라병 검사 및 휴대명령에 의거 10두 이상 사육농가에 대해 사육두수의 10~20%를 의무적으로 검사하게 되며, 이와 더불어 취약농가인 자연종부용 수소와 소 수집상(중개상) 사육농장에 대해서도 채혈을 병행 실시한다.

◦ 이번 검사는 8명의 공수의가 담당지역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채혈하게 되는데 축주는 반드시 농장에 대기하여 소 보정 등 채혈에 따른 제반사항을 협조하여야 한다.

◦ 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소 부루세라병을 2012년까지 청정화하기 위해 지난해 가임암소 전두수를 포함 24,793두를 검사하여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검진실적을 올렸으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검사를 통해 감염우 조기 색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금년 4월부터 소 부루세라병 감염우 살처분보상금이 평가액의 60%로 감소되고, 향후 수소에 대해서도 검사제도가 도입될 예정이므로 양축농가는 가축입식 시 반드시 검사증명서를 확인하고 유사산발생 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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