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

◦ 영주시에서는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 건설을 위하여 자발적인 행정혁신 활동을 유도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하고자 행정혁신에 적극적인 참여자에 대한 실질적인 인센티브 제공의 일환으로 『행정혁신 마일리지제도』를 도입 운영 한다

◦ 이제도는 시 산하 6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2007. 3. 1부터 2007. 11. 30일까지 9개월간 혁신과제 발굴실적, 혁신활동 참여도, 내․외부기관 혁신활동 평가실적, 혁신공유방 참여도 등 4개 분야 14항목별로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고, 누적된 점수를 합산하여 개인 및 부서별로 시상 및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세티브내역은 혁신우수공무원분야에 개인별 마일리지점수 최상위3명에게는 상장 및 부상 500천원, 300천원, 200천원을 또한 근무성적평정실적가점을 별도 지침마련 시 0.5점, 0.3점, 0.2점을 각각주기로 하고 혁신우수부서 분야에도 부서원 개인별 마일리지점수를 합산하여 부서원수로 나누어 평균 점수가 높은 상위 3개 부서에 상장 및 부상1,000천원, 500천원, 300천원을 각각지급하고 최우수부서에는 부서원전체에게 근무성적평정실적가점을 별도 지침을 마련하여 0.2점을 주기로 하였다.

◦이는 참여정부 들어서 행자부에서 “고객과 성과중심의 일류지방행정 구현”이라는 비전아래 혁신을 추진해오면서 예전의 공무원에 대한 권위적이고 다소 부정적인 인식을 탈피하여 고객제일주의라는 인식아래 고객만족 행정실현을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공무원상을 요구함에 따라 공무원자신이 스스로 거대한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절대 절명의 위기의식의 발로이다.

◦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행정혁신 마일리지제도가 연구하고 공부하는 공무원상 정립, 혁신의 생활화, 변화하는 시정으로 한층 더 발전된 행정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면서 성과가 가시화 될 경우 2008년에는 더욱더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