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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합창단 사회복지시설 방문 공연봉사 실시
2007.02.22(목) 14:30 장수마을, 16시 만수촌 방문 노래 및 악기 연주로
2007-02-28 23:28:40

◦ 영주시청직원합창단(단장∙문창주 정보통신과장)은 정해년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만수무강 하십시오!』라는 주제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을 가진다.

◦ 지난해 12월 22일 다미안의 집에 이어 2007년 2월 22일(목) 14시 30분부터 가지는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공연은 안정면에 소재한 장수마을과 상망동에 소재한 만수촌을 방문하여 공연한다.

◦ 이날 공연에는 영주시청 합창단원들이 먼저 어르신들께 합동세배를 드리고 합창곡『오늘 나는』『인생은 미완성』『얼간이 짝사랑』등을 부르고 가곡『고향의 봄』『어머니 은혜』와 가요『사랑의 밧줄』 및 흘러간 옛 노래 등을 기타 반주에 맞춰 신명나게 불러 입소자들의 흥을 돋우게 된다.

◦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 과일인 귤을 준비하여 대접하고, 직원 가족 중 플롯, 첼로 연주로『노들강변』『갑순이 와 갑돌이』『내가 천사의 말한다 해도』를 준비하여 들려준다.

◦ 한편, 영주시청 합창단은 1996년 4월 영주시청 산하 공무원들로 구성된 순수한 직장합창단으로서 각종 행사참여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위문공연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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