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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기 도입으로 투명한 행정을 하는 영주시
2007-02-12 10:48:53

◦최근 지자체들이 공무원의 초과근무수당 부당집행으로 인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있으나 영주시는 민선4기 김주영 시장이 취임한 후 2006년 11월 1일부터 지문인식기를 도입하여 투명한 집행으로 앞선 행정을 하고 있다.

◦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맨 먼저 시 본청에 지문인식기를 도입하여 초과근무수당을 집행해 오고 있으며, 3월 1일부터 사업소 읍면동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당초의 당직자가 해오던 초과근무 확인을 지문인식으로 대체함으로써 행정절차의 간소화를 가져오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 타 시군에서도 최근 공무원 초과근무수당 지급 문제점이 불거지자 지문인식기를 도입하려는 등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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