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생주의 복식부기 회계제도』 자산∙부채 실사교육
- 2006년 8월 24일 15시 시청 강당에서 담당공무원 75명 대상
2006-08-24 17:33:49
◦영주시는 발생주의 복식부기회계제도의 전면시행(2007. 01. 01)을 앞두고 2006년 8월 24일 15시 시청강당에서 회계담당공무원 75명을 대상으로 자산∙부채 실사교육을 실시한다.
◦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의 모든 자산과 부채를 실사하여 기초가액을 결정, 2006년도 회계연도 개시 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그 결과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자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인데,
◦세부 시간계획으로는 15시 10분부터 16시 40분까지 90분간 장기진 복식부기담당의 자산∙부채 실사교육, 16시 40분부터 17시까지 20분간 질의 및 응답의 시간으로 2시간의 교육을 마치게 된다.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산∙부채∙순자산 등 재정상태와 수익∙비용 등 재정성과의 측정을 분명히 하고자 함이 정부회계에 복식부기를 도입하려는 가장 큰 목적이며,
◦발생주의 복식부기회계제도는 경제주체의 재정상태와 운영실적을 거래가 발생한 시점(발생주의)에 대차의 평균원리(복식부기)에 의해 계리하는 회계처리방식이다.
◦한편, 자산∙부채 실사는 2005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실사하게 되는데, 서면조사와 현지조사를 병행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유동자산, 투자자산, 유형자산, 사회기반시설, 기타 비유동자산과 유동부채, 장기부채, 기타 비유동부채 등을 조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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