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기인삼산업특구 최종보고회 개최
- 2006년 6월 15일 14시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2006-06-15 14:28:08
◦영주시는 지역의 대표적 특산물인 풍기인삼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대외적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추진중인 영주 『풍기인삼특구 기본계획수립 용역』최종 보고회를 개최한다.◦2006년 6월 15일 14시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최종보고회에는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용역업체인 (재)한국경제기획연구원으로부터『풍기인삼산업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최종결과를 보고받게 된다.◦풍기인삼산업특구 기본계획에는 풍기인삼 재배단지 집단화를 통한 청정 고품질 원료삼의 안정적 생산, 인삼의 가공∙유통∙판매시설 조성사업, 연구개발사업, 휴양을 연계한 체험관광사업이 반영되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풍기인삼의 우수성 홍보 및 판로확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에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관련부서 의견을 반영하고 6월이나 7월중 특구계획안을 공고하고 주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을 수렴한 후 7월에 특구지정 신청을 통하여 재정경제부에 특구지정을 받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모아나갈 계획이다.◦한편, 풍기인삼특구는 풍기, 안정, 순흥 일원 등 4개지구인데,
- 창락지구 : 풍기인삼랜드, 온천지구, 비트로시스 주변과
- 서부∙성내지구 : 인삼시장, 인삼축제장 주변
- 용산지구 : 안정면 풍기인삼시험장 주변 및
- 석교∙지동지구 : 순흥면 석교∙지동리 인삼생산지 일대로
면적은 1백5십4만7천7백4십8㎡(4십6만8천백9십2평)에 달하며 특구로 지정되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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