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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인 김기원씨, 신지식인장 선발 인증패 받아
2006-03-09 17:06:59
◦영주시 창진동에 거주하는 농업인 김기원씨가 2006년도 농업부문 신지식인장으로 선발되어 지난 3월 3일 농업연수원 대강당에서 농림부장관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이번에 농업부문 신지식인장으로 선발된 김기원씨는 지난 1997년 쌀 전업농으로 선정되면서 개방화에 대응하고자 노동력과 자재절감을 목표로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쌀과 기능성쌀 생산에 역점을 두고 품종선택, 농토관리, 물관리, 친환경 저투입 농법 실천과 토양관리를 위하여 친환경제초제(쌀겨, 우렁이, 미생물)를 사용하여 생산비 절감 및 수확 후 관리를 철저히 하였다.

◦또한, 영주다이어트쌀 상표등록 및 포장디자인 개발 등 2건의 특허를 등록하였고 흑찰, 날씬미, 백찰 등 3건의 실용신안 의장등록 출원 인증을 받았으며,

◦재배기술 혁신으로 우량품종 보급, 친환경 저투입 농법, 밥맛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등 고품질 쌀 생산과 웰빙시대에 부응한 기능성 쌀 재배단지 조성과 생산물을 안정미곡처리장 수매 계약재배로 쌀 전업농의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한편, 1999년부터 추진되어온 신지식인 운동은 학력이나 지식과 관계없이 자신의 일터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해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지식인이 될 수 있는데,

◦영주시 신지식인으로는 지난 2003년도에 상망동의 황영희씨가 신지식 임업인으로 2005년도에 장수면의 김정호씨가 행정자치부 주관 특허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06년도부터는 년도를 없애고 신지식인장 몇호 등으로 나가는데 김기원씨는 신지식인장 195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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