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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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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김정호씨 행정자치부 주관『2005 신지식인』선정
2005-12-05 16:32:26
◦영주시 장수농공단지내에서 삼생공업을 경영하는 김정호(55세)씨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05년 신지식인 선발심사에서 특허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어 오는 13일 정부중앙청사에서 2005신지식인 인증서를 수여 받는다.

◦특허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김정호씨는 세계최초 Q-볼링 및 인삼기계 개발과 관련하여 실용신안 특허를 출원한 점 등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Q볼링은 1998년 세계최초로 당구와 볼링을 접목한 레포츠용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미국, 러시아, 일본 등 해외로 수출하고 있는 개발품이다.

◦또한 영주지역 특산품인 인삼의 재배와 가공에 필요한 인삼종자파종기, 홍삼 증삼기 등 20여종을 독자적으로 수년간 개발 보급해 인삼재배의 기계화 및 자동화에 크게 공헌하여 농촌인구의 노령화로 인한 노동력의 감소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삼생공업 김정호 대표는 이외에도 액체농축기, 인삼포장 장치, 무동력 비닐피복 장치, 당구식 볼링게임기의 볼링핀 분배장치 등 신기술, 신제품 개발을 통하여 노동력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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