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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내년 예산 2,860억원 편성
관광개발, 복지 및 주거환경개선, 농촌 및 지역경제개발에 역점
2005-12-01 14:22:24
◦영주시는 2006년도 당초예산 2,860억원을 편성하여 의회에 의결을 요청하였다.

◦2005년 12월 1일 개최된 제101회 영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권영창 영주시장은 2006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통해 예산안 편성배경과 취지를 설명하고 예산편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번에 편성된 예산을 보면, 일반회계 2,525억원, 수도 및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221억원, 기타 특별회계 106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385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되었다.

◦주요 증가요인은 중앙 및 도 재정 지원 확보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로 국·도비 보조금이 지난해 보다 121억원(17.7%)이 늘어나는 등 중앙 지원이 늘어났으며,

◦아직까지 일부사업이 당초예산 편성에 보류되었으나, 쌀소득 보전 직불제 보조금 등 사업비가 확정 내시되면 농업분야를 포함 한 전체 예산 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의 주요사업으로는 유교문화권 관광 자원화 및 개발 사업 75억원 등 교육 및 문화 분야에 188억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생계비 126억원, 도시저소득 주거환경개선사업에 60억원, 문화마을 조성 등 농촌마을 정주환경 개선사업에 75억원을 비롯한 복지 및 정주기반 조성사업에 지난해 보다 276억원(36.5%) 증액된 1,032억원을 편성하였고

◦밭기반정비에 30억원, 산지거점유통센터 건설에 72억원 등 농업분야에 382억원을, 풍기인삼시장 환경개선에 14억원, 중소유통공동도매 물류센터 건립에 14억 등 경제개발 분야에 지난해 보다 25억원이 늘어난 54억원을 투자 하는 한편,

◦도로 교통망 확충을 위해 영일교 가설과 주암 입체 교차로 사업 등도 차질 없이 계속공사로 시행하고 서천 협소구간 확장과 위험하천 보수 등 재난관리 및 재해예방을 위해 88억원을 편성하는 등 문화관광 개발과 복지 및 정주환경 조성,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해예방 등에 집중투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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