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하망동

읍면동뉴스

소백산풍기온천장 이용고객 200만명 돌파
2005-11-25 12:14:34
◦영주시가 경영수익 사업으로 2002년 1월 31일 개장한 소백산풍기온천장이 3년10개월 만에 이용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풍기온천은 지하800m 심층에서 용출되는 불소가 함유된 알칼리성 유황온천수로 부존량도 풍부하여 온탕, 열탕, 냉탕 등 온천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은 100%천연온천수로 사용하고 있다.

◦영주시 경영수입에 효자역할을 하고 있는 풍기온천은 1일 평균 1,400명이 이용하여 지금까지 총71억4천만원의 수익을 올려 시 재정에 큰 몫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04년도 청와대에서 발표된 지역개발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소백산풍기온천의 명성이 전국에 홍보되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온천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소백산 풍기온천은 국립공원 소백산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등 인근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과 연계되어 새로운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08년 까지 1,000억원 정도의 민간자본을 투자하여 첨단시설의 종합온천장과 숙박시설을 갖춘「풍기온천휴양단지」조성사업이 공모 중에 있어 곧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200만 돌파 기념 현수막을 시청전정 및 풍기온천장에 게첨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복도시설을 아늑하고 편한 휴식공간으로 새단장하여 이용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데, 주요 시설개선 내용으로는 약 50여평 정도의 복도 고객대기실과 난방시설 설치 및 남·여 2개소에 신발장과 카운터 및 복도 벽면에 인테리어도 새로 설치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