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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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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로하스의 도시 영주에 혁신도시를’
영주시 10월 13일 혁신도시 후보지 신청서 경상북도에 제출
2005-10-13 22:54:43
◦영주시는 경상북도에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하여 10월 13일 혁신도시 후보지 신청서를 경상북도에 제출하였다.

◦소백산의 청정자원을 기반으로 인삼, 사과, 한우, 인견 등 친환경적인 다양한 농특산물과 부석사, 소수서원, 소백산풍기온천, 선비촌, 옥녀봉휴양림 등 관광휴양자원을 보유한 로하스의 도시 영주에 혁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하여
타도시의 도심에서 벗어난 교외에 후보지를 지정하는 것과 차별화 하여 영주시에서는 도심 중앙인 가흥동에 혁신도시를 건설하여 기존의 도시 인프라시설과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서천둔치에 조성한 농구장, 인라인롤러장, 야외수영장, 조깅로, 배드민턴장, 축구장 등 우수한 체육∙문화시설을 공공기관 입주자들에게 활용케 하여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혁신도시 예정지와 연접한 곳인 가흥택지개발지구를 혁신도시와 연계하여 차가 없는 신도시로 조성하고 직원용 주택단지 5만평의 부지를 제공할 계획이며, 혁신도시 반경 5~10km 이내에 물류창고 및 각종 부대시설을 지원하는 185만평의 지원시설지구를 조성하여 긴밀한 연계성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또한, 영주시는 경북의 최북단에 있어 타도시에 비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강점과 함께 동서5축 고속도로 통과 예정지역 이면서 중앙고속도로, 국도(5, 28, 36)와 철도(중앙∙영동∙경북선) 각 3개 노선이 교차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정부의 도로교통 기능군 배치목적에 가장충실한 지역이며 도로기능군의 입지로 관광산업을 주요기반으로 하는 경북북부지역과 단양, 영월 등 중동부내륙지역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관련 특산물과 대학, 관련연구소가 다수 소재하여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이 용이하고, 세계적인 사과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FTA 대응사업과 한방자원의 전국최대 주산지로 인삼체험 및 웰빙산업육성을 위하여 인삼랜드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업기능군과도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며

◦울진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으로 배분하는 신영주전력소와 변전소가 있어서 한국전력기술(주)과도 관련성이 많고 풍기온천휴양단지에 정보통신원수련원을 건립계획이며 기상통신소와 관련된 기상관측소도 소재하여 기타 기능군과도 많은 연계성이 있다.

◦혁신도시의 선정은 현재 기반시설이 어느 정도 완비되어 자력성장이 가능한 도시에 혁신도시가 건설된다면 멀지 않은 장래에 과밀지역이 될 것이고 낙후된 지역은 영원히 낙후된 채로 버려지게 되어 또다른 지역갈등과 불균형을 초래하게 될 것이므로 공공기관 이전 취지에 적합한 영주지역에 혁신도시가 건설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펼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경북에서는 가장 발빠르게 지난 5월 10일 209개 기관단체 및 시민이 참여하여 혁신도시유치기획단을 발족시켜 시민서명 및 현수막 게첨 운동을 전개하여 왔고 공공기관유치 서한문 및 결의문 관계기관 송부, 13개 공공기관 임직원 및 노조방문 등 지속적인 유치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기획단을 지원하는 집행부의 실무지원팀에서도 대상기관 임직원을 방문하여 이전협조를 당부하였고 지난 9월에는 133개 전국지사를 방문하는 유치투어를 통해 홍보활동을 하였으며 관내 노조대표자도 대상기관 노조대표자를 방문하는 등 수회에 걸쳐 다양한 유치홍보활동을 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영주시에서는 입지선정이 완료되는 날까지 혁신도시 후보지로 최적지인 영주의 차별화된 다각적인 전략을 수립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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