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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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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영주, 자랑스런 도민상 수상자에 유봉남(여)씨 선정돼
2005년도 자랑스런 도민상 이웃과 지역주민 위한 봉사 노력 인정받아
2005-10-13 22:53:44
◦경상북도가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적인 봉사로 300만 도민의 귀감이 된 훌륭한 도민“2005년도 자랑스런 도민상”수상자로 영주시 풍기읍 서부리의 유봉남(여․59세)씨가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지난 1996년 경북 개도 100주년을 맞아 실시한 이래로 금년이 10년째로 금년도 도민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주민화합과 부녀회 발전에 힘쓴 풍기읍부녀회장 유봉남(여․59)씨 등 23명이다.

◦유봉남씨는 1987년 풍기읍 서부1리 마을부녀회장과 1999년 풍기읍 부녀회장으로 선출된 이래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투철한 국가관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남다른 기여를 하여 왔을 뿐 아니라 특히 남다른 애향심으로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주민화합과 부녀회 발전에 헌신 노력한 점이 인정받아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후보자는 도내 시장, 군수, 일반주민, 각급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장 언론사대표 등의 추천을 받아 1,2차 관련서류 및 현지 실사 확인을 거친 후도민상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행정부지사)를 개최하여 후보자의 공적내용과 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하여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한편, 자랑스런 도민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경상북도민의 날에 표창패를 수상자 전원에게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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