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메뉴열기

사회,복지

영주시, 2005인구주택총조사 벌써 시작됐다.
9월 20일 담당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29일부터 3일간 전수 및 표본조사 사전 실시
2005-10-10 17:52:21
◦영주시에서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순흥문화유적권관리사무소내 충효교육관에서 2005인구주택총조사 전수조사원 189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2005인구주택총조사는 2005년 11월 1일 0시 현재를 기준으로 2005년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영주시 관내에 상주하는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하는데 이를 위해 영주시는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동안 인구주택총조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기하기 위하여 관계공무원, 총관리자, 업무보조원 등에 대한 교육을 먼저 실시하였으며,

◦10월 29일부터는 3일간 준비조사로 전수 및 표본조사를 사전에 실시한 후 11월1일 0시를 기해 본 조사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를 위하여 10월 5일부터 10월 6일까지 이틀동안 총관리자, 조사관리자, 표본조사원, 예비조사원, 시설조사원 등 108명에 대한 교육을 영주직업전문학교에서 실시한 바 있으며 영주시 관내 조사구는 총 716개로 아파트 187개, 일반주택 501개, 기숙시설 20개, 복지시설 8개, 4만3천750개 가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최근의 관심사항인 저 출산, 고령화, 주택의 질, 복지와 관련된 부문의 조사를 강화, 각종 국가정책 결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므로 조사원 모두가 친절과 성실한 자세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조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수조사구 602개, 표본조사구 114개소를 대상으로 조사기간 중 현지확인 및 전수조사를 실시, 누락되는 가구가 없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2005 인구주택 총 조사가 성공리에 완료되도록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5년을 주기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21세기에 처음으로 하는 총조사로서 급변하는 사회현상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아울러 21세기 비젼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조사로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