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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뉴스

‘혁신도시 영주 유치’전국투어 실시
영주시 공무원 전국 133개 공공기관지사 방문∙홍보나서
2005-09-20 18:37:35
◦영주시는 공공기관 및 혁신도시 유치를 위해 경북으로 이전되는 13개 공공기관 본사방문 홍보에 이어 9월 20일부터 9월 23일까지 이들 기관중 지사가 있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국립식물검역소, 국립종자관리소, 한국갱생보호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8개 기관 133개 지사를 방문한다.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위해 전국 133개 지사를 11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 지역별로 공무원 2명씩 전담팀을 구성하여 2~3일간 담당지역을 순회하면서 유치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유치투어에 나선 전담팀은 혁신도시 입지예정지가 택지개발지와 연접한 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도시개발의 용이성과 경제성, 기존의 기반시설을 활용한 환경친화적 입지가능성, 주변의 체육∙문화∙교육시설과 같은 기존도시 인프라 및 생활편익시설 활용이 편리한 점, 또한 혁신도시 순환도로를 통해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영주∙풍기IC에 5분 이내 도달할 수 있는 간선 교통망과의 접근 용이성, 서울대, 연∙고대 등 서울소재 대학에 매년 360여명이 합격하는 높은 대학진학률과 교육여건 등 혁신도시 입지선정기준에 가장 적합하여 입지여건이 우수함은 물론 13개 이전대상 기관과도 가장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점에 대해 집중홍보하게 된다.

◦또한 영주는 수도권과의 접근이 1~2시간대로 편리하며 정감록에 전해오는 사람이 살기좋은 10승지지 중 제1승지로 소백산을 기반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리적 우수성을 갖춘 웰빙지역으로 공공기관 이전 및 혁신도시 건설의 최적지임을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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