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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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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공무원 업무추진 능력 향상
경상북도 종합감사결과 지난번 대비 지적건수 감소
2005-08-23 18:58:41
◦지난 6. 14 ~ 6. 24까지 민선3기 출범이후 3년에 걸쳐 추진한 시정전반에 대하여 경상북도의 종합감사를 수감한 결과 공무원의 자질이 전반적으로 많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번 종합감사에는 감사수감 범위가 1년 9개월로서 단기간임에도 36건의 지적과 함께 우수공무원으로 4명이 선정되었으나, 금번 종합감사는 수감범위도 지난 감사시 보다 긴 3년간임에도 지적사항은 30건으로서 지적건수가 6건이 줄었으며 우수공무원은 11명이 선정되었다.

◦이번 종합감사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의 공적을 살펴보면 일상감사 운영으로 예산절감,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와 체납액 징수, 식품위생민원의 신속한 처리, 서천등 가로경관 및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건축물대장 전산화사업 추진, 재해대책업무의 적극적인 추진, 수해상습지공사 토석활용으로 예산절감 및 담수량 확보, 불법건축물 지도단속, 농산물 수출 등 판로의 개척과 적극적인 마케팅전략으로 가공제품의 판매확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오지지역의 무료검진의 확대, 원인자 부담금 부과 및 체납액의 징수로 특별회계 세수증대 기여 등 다양하다.

◦이러한 좋은 결과는 급속한 행정환경의 변화 속에 공무원의 증원 없이 업무량은 증가하였으나 영주시 전체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로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감사지적사항에 대한 연찬, 업무추진시 미비한 사항의 토의 등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직무에 임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공무원의 도덕성과 책임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종합감사의 감사지적 사항을 사례집으로 발간하여 공무원의 업무자료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며, 잘못된 관행들의 재발을 방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쳐 경쟁력 있는 풍요로운 영주건설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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