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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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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문수면 등 4개면, 오지개발지구 지정
2009년까지 5년간 4개면에 사업비 100억 투입
2005-06-23 18:54:21
◦ 영주시 문수면, 순흥면, 단산면, 부석면 등 4개면이 지난 6월 13일 행정자치부에서 고시한 제3차 오지개발지구로 지정돼 올해부터 2009년까지 면당 25억씩 총 100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개발된다.

◦ 오지지역종합개발사업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에 기하고 지역격차를 해소하여 국토의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소득창출, 복지문화시설, 국토보전 및 생활환경개선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 개발사업 대상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사업으로 소득 및 생산기반시설과 도로∙환경 등 생활기반시설 보강 및 기초적 문화생활 시설 등 지역실정에 맞는 수요를 조사해 5개년 계획을 수립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 영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지개발지구로 지정되면 주민소득증대는 물론 국토균형발전과 낙후지역 개발에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한편 영주시는 2000년 2차 오지개발지구로 지정된 평은, 순흥, 단산 등 3개면에 지금까지 총 80여억원을 투입해 마을회관 신축, 안길 및 농로포장, 소공원 조성 등 생활환경기반시설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시는 오지개발지구로 지정된 4개면에 대하여는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대상사업을 선정하여 사업이 추진되면 주민소득과 복지증대에 직결됨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정주의욕 고취 및 쾌적한 생활여건이 조성돼 생활기반시설 향상에도 획기적인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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