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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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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경영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제일의 경제회생 초석 다져
2005-06-23 11:53:18

◦ 영주시는 민선 3기 들어 서천협소구간 확장공사에서 발생한 깬 바위를 서천저수로 호안공사에 재사용하고, 시민 10만그루 나무심기운동, 소백산풍기온천 경영수입 등 최근 3년 동안 예산절감 70억원, 경영수입 123억원 등 경영행정 혁신을 이루어 경제가 살아나는 시민제일의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북전문대학 건너편 서천협소구간 확장공사는 폭 120m의 하천 병목구간을 상류하천 폭과 같이 180m로 60m를 확장하여 항구적인 재해예방과 동시에 공사구간에서 발생한 깬 바위를 서천정비 및 생활체육공원조성공사의 저수로호안공 2,070m에 재사용함으로서 호안블럭을 구입하여 저수로 공사를 시공했을 때 보다 약 10억원의 예산절감효과를 얻었다.
또한, 바위로 쌓은 호안석 사이에 떡버들, 잔디 등을 식재하여 하천 자정능력을 높이는 친환경적인 공사와 함께 생활체육시설 등 휴식공간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도 하였다.

◦ 시립도서관 주변의 가흥근린공원조성사업에서 발생한 흙 57천㎥를 자체장비를 이용해 서천제방 확장구간인 홍수 위험지구에 성토하여 제방을 보강함으로서 제방붕괴 위험을 예방함과 동시에 약 5억원의 예산을 아끼게 되었다.

◦ 특히, 아름다운 녹색도시 가꾸기를 위해 민선 3기인 2003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한 시민 10만 그루 나무심기운동은 3년 동안 653개 단체, 4,000여명이 식수운동에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11만 8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 큰 성과를 거두어 약 55억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가져왔다.

◦ 2001년 1월 개장한 국내 최고 수질의 소백산 풍기온천은 개장 21개월만에 입욕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05년 5월말 현재 입욕객 185만명에 입욕수입만 65억원을 얻게 되었다.

◦ 2003년 23억원, 2004년 25억원, 2005년 5월말 현재 10억원 등 2년 5개월간에 58억원의 수입을 올린 골재판매 수입도 영주시의 경영행정 혁신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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