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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업 클러스터사업으로 농림부, 풍기인삼클러스터사업 선정
2005-05-10 18:08:54
◦ 『풍기인삼 클러스터 사업』이 지난 5월 9일 농림부에서 추진하는 지역농업 클러스터사업으로 확정되어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간 영주시에 약 6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 이번 『풍기인삼 클러스터 사업』은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가 시·도의 심사를 거쳐 추천한 63개의 사업에 대하여 농림부에서 엄선한 20개소에 포함 확정된 사업이다.

◦ 『풍기인삼 클러스터 사업』은 영주시의 특산물인 인삼을 특화하여 산∙학∙연∙관의 협력체인 풍기인삼 클러스터 사업단이 주체가 되어 새로운 농업혁신을 주도하여

◦ 참여정부의 국가균형 발전계획과 농림부의 중장기 농업농촌 발전계획(119조투융자계획)에 따라 새로운 농업성장의 동력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다.

◦ 본 사업은 지금까지의 중앙정부가 전국에 통용되는 지침을 수립하고 이에 맞추어 지방정부나 농업인이 사업을 시행하는 기존의 정책과는 달리 지역의 자율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추진한다는 점에서 농업인 단체 및 농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 이 사업의 주요특징 및 내용은
첫째 : 지역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산∙학∙연∙관 협력사업
둘째 : 한개 사업에 혁신체계를 구축 및 네트워킹지원과 핵심기반조성, 산업화 및 마케팅 지원 등이 유기 적으로 통합되도록 패키지 지원
셋째 : 지자체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한 상향식 사업이며

◦ 시에서는 지역의 1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풍기인삼 클러스터 사업』이 풍기인삼의 생산, 가공, 유통 등 종합적인 육성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있으며

◦ 지역의 인삼산업이 지역농업 혁신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지자체 자율적인 사업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기존사업인 풍기인삼랜드조성사업과 인삼가공산업 육성, 풍기인삼축제, 품종개량 등을 중점 지원 및 연계하고 관련사업을 종합 지원하는 등 클러스터 육성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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