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체되어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자재(물품) 사용에 영주시가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 시는 3월 19일 오전 10시 시청(소회의실)에서 건설과, 도시개발과 등 시설공사 전담 공무원(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각종 공사 시공에 앞서 설계용역 시부터 지역(영주)에서 생산‧판매되는 우수 자재(물품)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공사 설계에 우선적으로 반영키로 했다.
◦ 이와 함께 영주시는 마을안길 포장, 오지개발사업, 마을회관 신축 등 시설공사의 80% 이상인 367개사업장(84여 억원)을 3월중에 조기 발주하고,
공사비의 50%이상을 상반기 중에 집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 지역상품 사용하기와 재래시장 이용하기를 범시민 운동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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